[캠프] 테마C. 음악으로 나빌레라 (UKPLUS 여름캠프 2026)
“We are not Just Music school.”

C1. Wells Cathedral, International Music Summer School
영국 사립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야외활동과 Extra Curricula (Extra Curriculum)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uke of Edinburgh (DoE)를 비롯해 Gap Year나 여러가지 항목과 기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이런 프로그램들은 정규 교과에서의 개혁과는 별개로, 한편으론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미래”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미래미래” 하면서도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영국식 교육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여름캠프 설명을 한다면서 무슨 갑자기 영국 사립학교 전반을…… 설명드리려는건 아니었구요. “음악학교”를 설명드리려다보니 설명이 약간 흘러들고 말았습니다. ^^ 아무래도 “음악”은 “전통”에 연결되는 장르니까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영국에서 사립학교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사립학교는 언뜻 자신들을 위한 투자를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립학교의 자원을 대중들에게 선뜻 공개하고 같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그래머스쿨 (Grammar School)이라고 부르는 최상위 공립 (무료) 중고등학교를 통해 사립학교와 비슷한 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처럼, 사립학교는 지역단위에서 현지 미술가, 음악가, 스포츠맨을 양성하는데 지원을 합니다.
Wells Cathedral Music Summer School 은 같은 방식으로 (주로 유럽국가의) 여러 젊은 음악가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읍니다. 공립학교와 개별투터 수업으로는 좀처럼 얻기 어려운 통합의 경험을,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관심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서 앞으로의 삶에서 음악에 대한 흥미와 가치를 잃지 않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Music for All, but not for Everyone.
안타깝지만 Wells Cathedral School의 여름방학 음악프로그램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관악/타악기 주간, 재즈 주간, 현악 주간, 피아노 주간으로 나눠지는데요, 어느 영역이든 일정수 준 이상의 음악 실력이 필요합니다. 타임테이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음악, 음악, 음악이다보니 기본기 이상의 음악적 기술과 소양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예중이나 예고를 생각하거나 대학교를 영국 혹은 유럽에서 음악 전공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프로그램별로 보면, 관악이나 타악의 경우 완전 초보만 아니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 2년 정도의 연습 경력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피아노의 경우는 ABRSM Grade 5이상, 현악은 3이상, 보컬의 경우는 grade 6 이상이며, 미디어 작곡의 경우는 Mac Logic 기본 기술 이상을 다룰 수 있어야 하죠. 음악 Grade 에 대한 공식적인 증명이 불가한 경우, 약식 오디션이나 비디오 등을 통한 인터뷰로 대체 가능합니다.

대놓고 음악 캠프라고 했으니 집중도는 당연하겠지요? 웰스 대성당 학교 (Wells Cathedral School)에서 머무는 모든 학생들은 아침에 기숙사에서 일어난 후 8시에 아침 식사를 합니다. 프로그램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음악 수업은 대략 오전 9시에 시작해서 하루 6~7시간!!!, 하루 4번에 걸쳐 나눠서 운영됩니다. 생각만해도…. 음악 근육들이 긴장을 하게 되네요.

웰스 음악학교의 여름과정에는 별도의 영어과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의 기획이 영국이나 유럽의 공립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음악을 접하고 있는 뮤지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어와 음악을 하는 프로그램을 찾으시면 UKPLUS로 슬쩍 문의주세요)
영어수업도 없이!! 그럼 하루종일 음악만 하느냐구요?
물론, 그럴리는, 당연히, 없습니다.
음악에 집중을 하지만… 그렇다고 멀리 영국까지가서 음악만 하고 올 수는 없죠. 더욱이 사립학교의 시설적 장점을 그냥 지나치면 아쉬우니까요. 음악수업에 비해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매일 낮 하루 2시간 정도의 스포츠를 통해 음악말고 다른 근육의 조화를 맞출 수 있습니다. 스포츠로는 테니스, 크로킷, 수영, 크리켓 등을 할 수 있구요, 짬을 내서 관광이나 쇼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음악수업을 더하는 학생들도 있죠.

Wells Cathedral School
수없이 많은 영국의 여름캠프 가운데, 음악적으로 독보적인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학교는 쉽게 인터넷에서 "영국의 음악 명문 사립학교"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학교이자, “무려 대성당” 학교, Wells Cathedral School 였습니다. 흔히 유럽에서 “성당소속 학교”는 두 가지 아우라를 갖는데요, 우선은 “Pastoral Care” (파스토럴 케어),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Music School” 입니다. “We are not just Music School” 실제 Wells Cathedral School에 처음 갔을 때 교장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이었지만 그만큼이나 역설적으로 “음악에 진심인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라스톤베리 페스티벌 (Glastonbury Festival)을 기획했던 Michael Eavis가 다녔던 학교이기도 하죠.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Wells Cathedral School (웰스 대성당 학교)의 여름 음악캠프
이만한 음악스텝들을 갖춘 여름캠프가 또 있을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혹시 찾으시면 알려주세요 ^^
https://youtu.be/YdhrA3r7qIo?si=rlrJn4BVb0hNUi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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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시 유의하실 점 ***
UKPLUS 2026 여름캠프 프로그램은 한국인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영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엄선한 것으로, UKPLUS 영국교육진흥원은 프로그램 운영 주체 (학교 및 기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출발전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프로그램 입소와 퇴소 등 프로그램과 관련된 대부분의 분야에서 안내와 가이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내해드리는 비용은 대개 프로그램, 식비, 교재비, 숙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내 금액에는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등록비, 숙소, 공항픽업, 보험 등을 추가 (혹은 제외) 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별 구체적인 비용은 별도의 안내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비용은 프로그램 등록시 약 10%, 3월 15일 이전까지 40%, 5월 15일까지 50%로 나누어 납부하실 수 있으며 학교별 비용납입 규정과 환불규정은 별도의 안내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 등으로 인해 일정을 변경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반드시 수속신청 이후에 항공권이나 숙소 등을 발권(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테마는 프로그램별 상세페이지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고 있으니 테마별 상세페이지, 혹은 프로그램별 별도의 안내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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